나이로비(Nairobi)는 케냐의 수도이자 동아프리카 최대 도시로, ‘태양 아래의 녹색 도시(Green City in the Sun)’라 불리며 현대적 발전과 대자연이 공존합니다.
도심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는 기린, 사자, 코뿔소 등을 만날 수 있어 세계적으로 드문 도시형 사파리 경험이 가능합니다.
**나이로비 대학교(University of Nairobi)**와 **케냐타 대학교(Kenyatta University)**는 동아프리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, 사회과학·환경학·개발학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습니다.
영어와 스와힐리어가 공용어로 사용되어 국제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.
도시 곳곳의 마사이 마켓, 케냐 국립박물관, 보마스 오브 케냐(Bomas of Kenya)는 케냐 전통 문화와 현대 도시 생활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유엔 환경계획본부(UNEP)와 유엔 아프리카 본부가 위치해 있어, 국제기구와 NGO 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풍부합니다.
생활비는 서구권보다 저렴하고, 활발한 유학생 커뮤니티와 현지인의 따뜻한 환대가 안정적인 정착을 돕습니다.
자연 속 모험, 국제적 네트워크, 아프리카 특유의 생동감을 모두 원하는 학생에게 특히 추천되는 도시입니다.